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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전통혼례 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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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7-06-28 18:06 조회1,4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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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구례(見舅禮)
신랑 부모의 집에서 모든 신랑 가족들에게 신부를 정식으로 소개합니다. 폐백의 절차와 유사하지만 그렇게 딱딱하지는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평민들은 축제나 특별한 날에는 밝고 화사한 옷을 입었지만 보통 때는 흰옷이나 감정이 절제된 옷을 입었습니다만, 결혼은 한 인간의 일생일대의 중대사이므로, 이 때만큼은 참석자들이 궁중 의상을 본뜬 의상을 입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의상 외에도 의전용 사모(紗帽)를 했습니다. 신랑은 검은 모자를 썼으며 신부는 절차의 반이 지날 때까지 베일로 얼굴을 가렸으며 머리에는 비녀를 했습니다

 

신부의 복장
원삼(圓衫)
신부는 정성스럽게 만든 외투를 입었는데 소매는 손을 완전히 가리도록 길게 했습니다. 당시 궁중의 왕족들의 의상과 유사한 옷으로, 원삼이라는 이 옷은 안 쪽은 푸른 비단으로, 바깥쪽은 붉은 비단으로 지었습니다. 원삼 의 앞뒤에는 부귀, 장수, 우아함을 나타내는 꽃들을 수놓았으며, 굽이치는 소매에는 청, 황, 적 등의 색동을 넣고 끝에는 손을 가리도록 흰 헝겊을 덧대었습니다.

wonsam and daedae조선시대에(1392-1910) 활옷을 대신해 원삼을 입기 시작했으며 따라서 대부분의 신부들이 따라했습니다. 공주는 녹색 옷을 입었으며, 넓은 소매에는 종종 4-5가지의 색동과 흰 헝겊을 덧대었습니다.

대대(大帶)
홍색 공단에 심을 넣어 만들어 금박 무늬를 찍은 것으로, 활옷이나 원삼을 입은 뒤 앞가슴께에 대대의 중앙이 오도록 대고 양쪽으로 돌려 뒤에서 묶어 늘어뜨립니다.

족두리
족두리는 몽고의 여자들이 외출시 사용하던 모자를 따른 것으로, 족두리는 이 보다 작아 모자라기보다 일종의 악세사리입니다. 왕족들은 칠보 족두리를 했습니다.

용잠과 댕기
yongjam and daenggi신부의 머리카락은 뒤로 바싹 당겨 목 뒤에서 묶었는데, 묶은 머리 사이에 용잠을 찔렀습니다.( 용잠은 긴 비녀로 끝단부에 용머리가 장식되어 있음.) 도투락댕기활옷이나 원삼을 입을 때에 화관이나 족두리에 맞춰 머리 뒤로 늘어뜨리는 큰 댕기로 검은 자주색 비단에 자수와 칠보로 화려하게 장식하여 말들었으며 지방에 따라서는 오색실을 붙이기도 했습니다. 앞 댕기는 쪽 찐 비녀에 감아 드리움으로써 족두리나 화관에서 어깨를 거쳐 웃옷까지로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는 댕기로, 검은 자주색 비단에 꽃무늬를 금박으로 중앙과 양끝에 찍고 끝에는 구슬을 10개정도 꿰어 달았습니다.

당의와 화관
왕비, 공주 혹은 고위 관료의 부인들이 왕궁에서 간단한 행사를 할 때 입었던 옷이 당의입니다. 양반 집 규수들도 혼례 때는 당의를 예복으로 입었습니다. 당의는 통상 안쪽에 붉은 비단 바깥쪽에 녹색 비단을 사용했거나, 안쪽에 분홍색 바깥쪽에 자주색 비단을 사용했습니다. 당의는 소매가 좁고 끝단은 반달형입니다. 당의와 함께, 족두리와 유사하지만 훨씬 화려한 화관을 머리 장식용으로 썼습니다.

신랑의 복장
사모관대로 불리는 신랑의 복장은 조선 시대 궁중 최하위직 관료의 복장과 유사합니다. 복장의 색깔과 벨트의 장식은 궁중 관료체계의 계급을 상징합니다. 결혼은 일생의 가장 중요한 행사이므로 신랑은 궁중 관료가 아니더라도 이 복장을 입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고위 관료들은 혼례식 때 다른 복장을 착용했습니다.)

바지와 저고리

바지는 헐렁한 바지가 통이 좁은 바지보다 마루에 앉기 훨씬 편하므로 다리통이 넓습니다. 대님이라는 끈으로 바지 밑단을 발목에 묶습니다. 바지끝단이 장화 위를 덮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저고리는 당시 남자들의 전통적인 상의입니다. (여자용 저고리와 명칭이 같습니다.)

단령포(團領袍)
원래 단령포는 궁중 관료들의 평상복입니다. 통상 청색이나 적갈색으로 가슴 부분 중앙에 2마리의 홍학을 수놓았습니다. 신부의 대대처럼 허리에 각대를 하였습니다.

신발은 목화라고 하는 천으로 된 검은 장화를 신었으며, 머리에는 사모(紗帽)를(양옆에 장식 깃이 달려있는 가파른 모자)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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