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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전통혼례(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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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7-06-28 17:59 조회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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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은 두 개인이 합친다는 의미보다 두 가족이 결합한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결혼식을 종종 대례라 부르고 모든 친척, 이웃, 친구, 직장 동료들이 참석합니다. 전통적인 유교의 가치를 담고 있어, 한 쌍의 짝을 짓는 일에서부터 결혼식 후의 의식행사에 이르기까지, 실제 결혼과 연관된 예식과 부대 행사는 장기간 공이 많이 드는 일입니다.

전문 결혼 중매인이 신랑 신부 후보들을 짝을 지워주는데 어떤 경우에는 신랑신부가 결혼식장에서 처음 만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점쟁이에게 두 사람의 궁합을 본다든지 하면서 다방면의 검토를 거쳐 결혼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조혼제도가 일반화되어 15세 전후에 결혼을 시켰으며 종종 여자가 남자보다 몇 살 더 많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신랑은 보통 결혼식을 위해 신부의 집으로 가서 결혼식을 거행 후 3일 동안 신부집에서 머문 후 신랑집으로 데려갑니다. 실제 결혼식은 수없이 절을 하고 여러 가지 상징적인 행위로 이어지는 의식의 연속입니다.
 

 

유래와 의미

음/양
결혼은 세상 이치의 2가지 근본 요소인 음과 양의 완전한 결합과 균형을 의미합니다 : 은 어둠과 여성을, 은 밝음과 남성을 각각 의미합니다. 종종 결혼식을 해질 무렵에 치르는데 이는 밝음(낮)과 어둠(밤) 사이의 균형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푸른색은 을 상징하고 붉은색은 을 상징합니다.

기러기
나무로 만든 기러기 한 쌍은 새 신랑과 신부를 나타냅니다. 혼례식의 전안례 부분에서 신랑은 장모에게 기러기 한 마리를 바칩니다. 기러기는 부부가 결혼생활에서 지켜야할 몇 가지 가치를 상징합니다
기러기는 일생동안 같은 짝을 지킵니다. 한 마리가 죽어도 다른 한 마리는 나머지 일생동안 새로운 짝을 찾지 않습니다. 기러기는 위계질서를 잘 지킵니다. 하늘을 날 때에도 그들은 비행 편대와 조화를 확실히 유지합니다.
기러기는 어디를 가든지 그들의 존재를 남기는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이 세상을 떠날 때 그들의 자손들에게 위대한 유산을 남겨야 하는 것입니다.


수컷과 암탉(하나는 푸른 천에 싸여있고, 다른 하나는 붉은 천에 싸여있음)이 결혼식 탁자 위나 아래에 놓여 있는데 그의 의미는 닭과 아침에 관련된 상징성에 있습니다. 수탉의 울음소리는, 결혼이 그러해야 하듯이, 하루의 시작, 밝고 신선한 출발을 의미하고 또한 혼례날 찾아오는, 그러나 반드시 사라져야 할, 악귀를 쫒는다는 의미입니다. 혼례식장에 수탉을 두는 것은 악귀가 사라져 신혼 부부에게 해를 입히지 말도록 해 달라는 희망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

2번째 의미로는 전통 농경사회에서 중시하였던 다산(多産)에의 희망입니다. 암탉이 달걀을 많이 낳으므로 신부도 아이를 많이 낳으라는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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